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恍惚, 快樂.

계란 먹고싶어요. 2025. 1. 6. 03:1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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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홀경의 신이시여, 인생을 즐거이 바꿔주사

찰랑이는 크리스탈 잔 속에서 비춰지던 그대를 보며 검붉은 포도주라는 쾌락에 빠지게 되었으니, 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이요. 어지럽게 망가진 색깔들에서 진실을 찾아내었다.

" 술을 마셔야 모든걸 잊을 수 있을테니까-, 취하지도 않잖아? "

" 디오니소스의 디오는 다시- 란 뜻이래, 디오니소스처럼 다시 태어날 수 있었다면-... "

" 현실과 허구를 넘나들고싶어. 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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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 / 張 憲 ( 장 헌 )

그의 이름은 한때는 어느 누구보다 더 나은 삶을 살라는 보육원장에 의해 보단으로 표기되었었으나, 양부모의 의해 법을 종사하라는 뜻으로 장 헌이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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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명 / 켄( けん )

한때 일본에서 태어났기에 불리우던 이름이다. 헌이라는 이름의 일본어 발음이 켄이기에, 아직 쓰고있는 듯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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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 / 34세

19XX, 오늘날 자세히 알 수는 없으나 보육원에 버려진 날로는 서른 넷으로  표현된다.
더 어린것이 아니냐는 말도 떠돌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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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별 / Male ( XY )

생물학적 남성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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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장, 체중 / 187cm, 78kg

평균보다 높은 흔치않은 장신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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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속 / 경찰 부보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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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족 / 메인쿤 수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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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지션 / TO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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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관 /
어두운 곳에서 밝게 빛나는 듯 반짝거리는 백장발, 그 백장발도 묶기 귀찮다는 듯 대충 하나로 묶어다닌다.
왼쪽 귀에 피어싱이 3개정도 있으며 혀 끝에 피어싱이 하나가 더 있다고 묘사된다.
하얀 백발과 같이 긴 속눈썹도 같이 하얗게 되어있었다.
햇빛을 쬐는걸 싫어하였으니 새하얀 우윳빛 피부는 그 탓이겠지.
포도주같은 붉은 홍조를 띄고 있으며 외모만 보았을때는 흡사 처녀와도 같았다.
눈빛은 고양이 답다는 표현이 적절하다 생각할만한 라벤더(왼쪽)와 녹안(오른쪽)의 오드아이.
귀 끝 털에는 연갈색으로 털이 자라있다.
나이와는 맞지 않게 아름답디 아름답게 묘사되고 있다.
검은색 셔츠, 검은 목티를 함께 입고있다. 겉옷으로는 연갈색 코트를 걸치고 있으나 별로 입고다니진 않는 듯 하다.
사복일 때에는 하얀 티셔츠, 베이지색의 조거밴딩팬츠를 입고있다.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며 베이지 가디건을 걸치고 다닌다.
( 사진첨부 나중에. 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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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격 /

유쾌한, 진지한, 보수적인

언제나 웃고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며, 모두에게 웃음을 주는 ( 자칭 ) 분위기 메이커. 항상 방탕하게 놀고만 있다고 보여지나, 나름 진지한 면모가 보여질때가 더욱 많으며 의외로 아무에게도 맨살을 잘 보여주지 않는다. 사과해야할 때는 진지하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존심을 굽혀야할땐 굽힐 줄 아는 것으로 보여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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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지품 /
수갑 2개, 오렌지맛 막대사탕, 자그마한 권총, 작은 수첩, 빗, 선글라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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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KE
바다내음, 단 간식거리, 술( 와인 ), 축제, 신화, 빗질, 음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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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TE
쓴 먹거리, 비린내, 술주정, 담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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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사 /
19XX, 일본에서 태어났다. 자격조차 없던 부모밑에 태어나 외지에서 버려졌으며, 인간들만 있던 보육원에선 다르단 이유만으로 따돌림 당하였다. 3번의 파양을 당하며 포기하려던 14살의 7월, 그 끝내 좋은 부모를 만나 지원을 많이 받았다. 삐뚤어지려던 그의 인생을 그들이 잡아주었고, 14살이면 이었다면 이젠 자립 준비 청년이 되어 갈 시기일 터, 입양이 안 될만도 했을텐데 되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 볼 수 있었다. 그의 부모는 그가 법 쪽으로 직업을 가져 행복하게 살길 바라였고, 결국엔 경찰이 되어 이렇게 자라났다.
잘 자라난것인지는 모르겠으나, 괜찮다.
자신은 지금, 무척이나 행복할테니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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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계란

추 후 추가예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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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MI /
• 술고래다. 술로 그를 이길 자, 누구인가.

• 가끔 취해 자신의 사무실에서 취한 채로 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, 극히 드물다. 언제나 문을 잠구고서 있기에.

• 자신이 빗질을 하는것도 좋아하나, 남이 해주는 빗질이 최고라 한다.

• 생일은 7월 16일, 4번째 입양 날이다.

• 자신의 방에는 거대한 술병 인형이 있다. 바디필로우로 쓰는 중.

• 구두를 신었을땐 189정도 되는 듯.

• 굳이 오렌지맛 막대사탕으로 골라사오는 이유는, ...맛나잖아요.

• 약 먹는걸 극도로 싫어한다. 질병에 걸려도 근성으로 나으면 된다하며 약을 피하고, 아픈것도 싫어하기에 치료도 거부한다고.,

• 집에서는 극히 편한걸 선호하여 자신보다 2배는 큰 스위터와 자메이카 쇼츠만을 입고있기에 집에 초대되어 가보면 다들 놀란다고 한다.

• 가끔씩 제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경우는 건드리지 않는 것이 낫다. 윗선에서 혼나고 왔을 것 이기에...,

• 저거 서른 살 맞냐